- 도시일상 탈출, 스트레스 해소, 바다 그리고 무인도, 무공해 자연 -
-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여행 (가족, 부부 ,연인, 친구, 단체 )
○ 일시 : 1차 : 4 .20 - 4. 21 일 2차 : 5. 4 - 5. 5 일 3차 : 추후 통보
○ 장소 : 경기도 옹진군내 덕적군도( 1 박 2일간 10 개의 섬 탐사여행 )
(자월도, 먹통도, 동백섬, 소이작도, 대이작도, 벌섬, 상공경도, 하공경도, 승봉도, 사승봉도)
○ 내용 : 무인도탐험, 섬트레킹, 갯벌체험, 조개,바지락 줍기, 낙조감상, 바다낚시, 야영
○ 비용 및 준비물
: 일반코스 - 유인도 민박 및 식사(4회) : 79,000 원 (대학생 이하 69,000)
준비물 : 카메라,낚시대 등 개인휴대물품
: 벤처코스 - 무인도 야영 및 식사(1회) : 59,000 원 (대학생 이하 49,000)
준비물 : 무인도 야영(숙식)에 필요한 물품, 응급약품 등
# 참고 : 18 세이하는 성인동반 또는 부모동의서 지참.
○ 접수 : 출발 3일전까지 전화 또는 e-mail 접수(인원 초과시 입금순 마감 )
입금구좌 : 농협 071-01-141847 이종택 (입금 후 전화 또는 e-mail 요망)
e-mail 에는 참가희망일자 (1,2차) 및 이름, 연락처 기재
문의 : marintopia@hanmail.net 031 - 418 -0801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 685-11 종합상가 1층 마린토피아
■ 무인도 탐사일정표
* 기상 악화로 운항불능시 대체일정 또는 일정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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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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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반 코 스 |
벤 처 코 스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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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지하철 4호선 종점 안산 오이도역 앞 광장 집결 |
시간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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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10:00 |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차량이동 및 승선 |
버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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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1:10 |
덕적군도 뱃길여행 |
여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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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 14:00 |
자유시간 및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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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6:00 |
자유일정
( 갯벌 탐사 및 해산물 채취, 섬 트레킹, 바다낚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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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군도내 유,무인도 뱃길 탐험여행 무인도 탐사단 하선 |
낚시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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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8:00 |
무인도 체험생활
< 휴식, 독서, 명상 등>
<생존법 연구: 물 ,불, 거처, 사냥, 낚시, 도구만들기, 기상, 방향, 신호 > |
개인,팀별 자유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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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19:00 |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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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
자유시간 (낙조감상, 독서, 별자리보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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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
취 침 |
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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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 10 :00 |
아침식사, 해변산책 등 자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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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5:00 |
덕적군도내 유,무인도 뱃길 탐사여행 및 중식 |
낚시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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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철수 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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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 15:30 |
집합, 인원점검 및 여객선 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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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 16:40 |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뱃길여행 |
여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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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17:30 |
안산 오이도역 광장으로 차량이동 |
버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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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
여행일정 종료 및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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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여행은 꽉 짜여진 일정을 지양하고, 최소한의 통제하에서 자유로운 개인활동을 제공
<교교한 달빛과 낙조가 아름다운 자월도>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때묻지 않은 후한 인심이 잘 어우러진 곳. 조선시대 폭풍우를 피하려 이곳에 머물던 어떤 아전이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초조한 마음으로 고향쪽 밤하늘을 쳐다보니 붉은 달만이 교교하더라는 이유에서 이때부터 자월도(紫月島)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림같은 해수욕장과 환상적인 바다낚시터, 우거진 숲과 해당화가 만발한 소공원.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국여인과 같은 섬.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사승봉도 등을 아우르고 있는 자월면의 면소재지. 봄날 해수욕장에 서면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정신을 못 차린다. 물이 빠지면 개펄에서 조개, 바지락, 낙지 등을 잡을 수 있으며 석양이 아름답다. 섬정상인 국사봉에 오르면 이곳이 섬인지 내륙의 깊은 산속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울창한 숲속을 산책할 수 있다. 바다와 산, 낚시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
<등대가 있는 무인도 먹(통)도>
자월도 끝머리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로, 등대가 있는 이 섬은 길이 1Km, 폭400m 정도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천연미가 일품이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수십년된 아카시아 군락지가 있어 피서객에게 시원한 자연휴식공간을 만들어 주며 암벽 밑으로 솟아나오는 생수도 이곳의 자랑거리다.
<봉황이 승천하는 형상의 승봉도>
승봉도는 신석기시대 후기부터 주민들이 어로생활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깊은 섬이다. 370 여년전 신씨와 황씨가 함께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해서 굶주린 시장기를 면하기 위하여 섬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세도 수려해서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이라 판단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는데 신씨와 황씨가 두 사람의 성을 따서 신황도라 불리우다 이곳 지형이 마치 봉황새의 머리모양 같다하여 승봉도라 하였다. 해수욕장과 낚시터도 많고 콘도도 있으며 촛대바위, 부두치, 남대문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
<영화속의 섬, 사승봉도>
승봉도에서는 사도라고 부르는 오염되지 않은 환상적인 섬, "사승봉도"는 개인 소유의 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아 한적함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과 깨끗하고 울창한 소나무를 품고 있는 사승봉도 해수욕장이 유명하다. 백사장에서 캠핑도 가능하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배를 빌려서 가야 한다.
"사승봉도"에 일단 들어서면 그야말고 비경이 펼쳐진다. 길이 4km, 폭 2km의 광활한 백사장은 남태평양의 눈부신 백사장을 연상시킨다. 뒷산은 해송, 참나무, 오리나무, 칡덩굴 등이 울창한 정글을 만들어 놓았다. 저녁 무렵, 붉은 색 꼬리를 바다 위에 길게 끌며 멀리 덕적도 뒤쪽으로 빨려들 듯이 떨어지는 낙조가 또한 장관이다. 물맛이 아주 좋고 갯바위 낚시터도 있다. 흠이라면 물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해적들의 소굴 대이작도, 소이작도>
옛날에 해적들이 은거하여 이적도라 불렀으며 이적이 이작으로 변해 이작도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섬은 유난히 남자아이의 출산율이 높다고 한다. 작은 섬인데도 해발 150 여미터나 돼서 섬 전체가 급경사를 이뤄 험한 산세를 가지고 있다. 이중 큰 섬을 대이작도, 작은 섬을 소이작도라 부른다. 해변주위에 갯바위 낚시터가 산재하고 있고 해수욕장도 많으며, 자연산 굴도 많이 나며 흑염소가 방목되고 있다.
매일 하루에 한번 바다 밑에서 거대한 모래사막이 올라 온다. 바다가 갈라진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도, 아마도 전 세계에서 이렇게 넓은 모래사막이 하루에 한번씩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썰물시 그 모습을 나타내는 풀치는 동서로 4km, 남북으로 1km에 걸쳐 약70만 평이나 된다. 여름이면 이곳에서 7~10시간 정도 머믈면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다. 넓은 백사장의 모래는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또한 단단하다. 이 백사장엔 "방게"라 불리는 식용게를 많이 잡을 수가 있다. 방게는 네 다섯 마리에 1kg 가량 나갈 정도로 크고 알차다. 이것을 잡아 매운탕을 끓이면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 또한 기가 막히다. 이밖에도 조개와 맛 등이 널려 있다. 그리고 바다물이 동해 못지 않게 맑고 깨끗하며 백사장의 경사도 아주 완하다. 서해 치고는 바닷물이 깨끗하고, 여러 해수욕장과 갯바위 낚시터가 유명해서 몇몇잡지에 소개 됐지만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신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섬이다. 섬가운데 솟아 오른 부아산은 도라지, 더덕, 둥굴레 등 산나물이 많다. 주민들은 물론, 놀러 온 사람들도 직접 따서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 이 산 정상에 서면 자월도, 승봉도, 덕적도 등 주변의 섬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꼬마무인도 벌섬>
소이작도 끝머리에 살짝 얹혀진 듯한 아주 작은 무인도로 개인소유다. 우리나라 남,서해에서 쉽게 볼 수 있으나 먼발치에서나 바라볼 뿐 상륙해 볼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이번 탐험여행에는 한번 상륙해 본다.
<신비스런 무인도 상공경도,하공경도>
승봉도 남쪽에 나란히 위치한 이 섬들은 해안선 연장길이가 각기 4키로, 2 키로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근처 섬주민들에게조차 거의 알려지지 않은 신비에 쌓인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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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marintopia@hanmail.net 031-4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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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공사중인 관계로 e-mail 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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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으로 직접 오실 분은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